‘비아그라 vs 시알리스’ 누가 더 세나 머니투데이

전립선비대증과 발기부전 둘 다 전립선 쪽의 요도와 음경 해면체의 평활근이 필요 이상으로 수축하거나 이완이 되지 않았을 때 나타나는데 효과가 오래 지속되는 시알리스가 전립선비대증 완화에 더 좋은 것이다. 또 시알리스는 다른 물질과 상호작용이 적어 체내 흡수량이 많다는 장점이 있다. 시알리스 5mg 매일복용법의 매출은 2009년 국내 출시 이후 매년 평균 25%씩 성장해 왔다. 한국릴리 마케팅부 배한준 이사는 “시알리스 5mg 매일복용법은 하루 한 번 저용량을 복용함으로써 일상생활 중 어느 때라도 자연스러운 성생활이 가능하며, 새벽발기 경험, 성적 자신감 회복 같은 정서적 측면 개선 등의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는 강점이 있다.
시알리스는 IMS데이터 기준 2010년 308억원에서 2011년 337억원까지 치솟았다. 그러다가 2012년 저렴한 가격의 비아그라 제네릭이 대거 출시되면서 2012년 269억원, 2013년 238억원까지 떨어졌고 이후 다시 257억원(2014년)으로 회복되면서 발기부전치료제 시장 1위를 점유하고 있다. 10mg 복용량이 투여 되었을 때 경증 또는 중등도의 간 장애(Child-Pugh Class A 및 B)가 있는 피험자들에서 타다라필의 노출(exposure ; AUC)이 건강한 피험자들에서의 노출과 필적하였다. 중증 간기능부전 환자(Child-Pugh Class C)에서 이 약의 안전성에 대한 임상자료는 제한적이므로 처방하는 경우, 의사는 신중하게 개개의 유익성/위험성(benefit/risk) 을 평가하여야 한다.
처방 시 비아그라는 성관계 15분~40분, 시알리스는 1~2시간 전 복용이 권장된다. 6) 발기부전의 평가는 잠재적으로 내재한 원인 결정과 적절한 의료평가에 뒤이은 적절한 치료법의 확인을 포함하여야 한다. 이 약이 비신경보전 근치전립선적출술(radical non-nerve-sparing prostatectomy)를 받은 환자에서 효과적인지 여부가 알려져 있지 않다. 업계 데이터에 따르면 시알리스는 2013년 1분기 현재 56억6천만원의 매출액을 기록하며 발기부전치료제 1위 자리를 지켰다. 이는 시알리스 5mg 매일복용법이 지난해 4분기(21억 6천만원) 대비 3.7% 성장한 22억4천만원을 기록하며 시알리스의 성장을 견인했기 때문이다. 시알리스구하지 시알리스품으며, 시알리스그것을 시알리스가슴에 시알리스하여도 시알리스수 시알리스얼음과 시알리스것이다.
사정까지의 시간을 늘리기 위한 용도로 시알리스정20mg의 사용에 대해서는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른 발기부전 치료제와 비교하여 가장 큰 장점은 최대 36시간 동안 지속될 수 있다는 점 입니다. 최초 개발 당시 협심증에 사용하는 약으로 연구되었지만 현재 발기부전 치료 약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한국릴리 측은 단지 발기부전 치료제를 먹는다고 곧바로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업계는 타다라필 시장 성장의 배경으로 ‘저렴한 가격’, ‘전립선비대증 환자 증가’, ‘데일리요법’ 등을 꼽았다. 현재 시알리스 가격은 5mg 5000원, 10mg 1만5000원, 20mg 1만6500원 수준이다.
2) 이 약을 포함한 발기 부전을 치료하는 약물들은 성 행위가 권장되지 않는 심장 질환이 있는 남성에게 사용해서는 안 된다. 시알리스사이트 이전부터 심혈관계 질환이 있는 환자에서 성 행위로 인한 잠재적인 심장 위험을 고려하여야 한다. 또한 시알리스 5mg 매일복용법은 현재 허가되어 있는 모든 PDE5i 가운데 발기부전과 양성 전립선비대증에 대해 모두 적응증을 가지고 있는 유일한 약제로 두 질환을 함께 갖고 있는 환자들에게 효과적인 치료 혜택을 제공해 왔다. 시알리스의 양성 전립선비대증에 대한 적응증은 2016년 상반기까지 특허가 유지된다.
센돔은 영어의 ‘센트럴’과 스위스의 가장 높은 산 이름인 ‘돔’의 첫 음절을 결합한 이름이다. 지배를 뜻하는 ‘도미니언’과 반구형으로 솟아오른 건축물의 지붕 ‘돔’의 의미도 담고 있어 ‘발기부전치료제시장의 중심을 지배한다’ ‘발기부전치료제시장의 최상위를 점령한다’는 의미를 반영하고 있다. 종근당을 비롯해 일동제약, 유한양행, 한미약품, SK케미칼 등이 시장선점을 위해 일찍부터 마케팅에 나서고 있다. 대웅제약의 ‘타오르’, 영일제약 ‘발그레’, 알리코제약의 ‘데일라’ 등 발기부전치료제의 주요 타깃이 40~60대 남성인 것을 감안해 다소 직접적이면서 다양한 제품명도 등장하고 있다.
한편 국내에 출시된 시알리스 제품으로는 ▶시알리스 5mg 매일복용법(28정 패키지/ 14정 패키지) ▶시알리스 10mg 필요시 복용법(4정 패키지) ▶시알리스 20mg 필요시 복용법(4정 패키지/8정 패키지)이 있다. 타다라필은 지속시간이 길어 성행위를 의식하지 않고, 하루 한 번 복용하는 것으로 지속시간이 36시간에 달할 정도로 충분하며, 저용량을 매일 꾸준히 복용하면 성적 자극에 쉽게 반응하는 몸 상태가 유지될 수 있다. 발기부전치료제인 시알리스 복제약의 선두경쟁이 처방 순위를 근거로 센돔(종근당), 구구(한미약품), 타오르(대웅제약)의 삼파전으로 좁혀진 가운데 발기부전치료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제약업계 관계자는 “복제약의 경우 오리지널 제품 대비 가격이 훨씬 저렴해 접근성이 높은 편”이라며 “질병을 치료하는 의약품이 아니어서 복제약을 먹어도 괜찮다는 인식이 퍼진 것도 적잖은 영향을 끼쳤을 것”이라고 말했다. 종근당은 센돔을 알약 외에도 물 없이 입안에서 녹여 먹을 수 있는 필름 형태로도 출시해 판매 중이다. 20일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유비스트의 집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발기부전치료제 처방조제액 1위는 한미약품의 비아그라 복제약 ‘팔팔’이 차지했다.
그러나 다른 PDE5 억제제와 같이 협심증 환자 등 질산염 복용자에게는 사용을 금해야 한다. 시알리스는 전 세계 4천명 이상의 환자를 대상으로 한 60여 개의 연구를 통해 안전성과 효과에 대해 입증 받은 상태다. ‘The Sun’지 3일자에 보도된 바에 따르면, 발기 기능 장애 치료제인 시알리스의 판매가 GPs를 통해서 2월 4일부터 이루어진다고 밝혔다. 3위는 시알리스 제네릭인 종근당의 ‘센돔’으로, 지난해 처방액은 117억2200만원이었다. 2017년(123억9800만원)에 비해 5.5% 줄어든 것이지만, 4위 비아그라와 10억원 이상의 격차를 벌리고 있다.